플랙진 노이커츠 P01 로우 리뷰(PJTO5NKP011DI0)

 생지 데님을 너무 사고싶어서 손수레에 넣어 두었던 플랙진스 노이커츠 P01 로우을 결국 두드렸다.

가격은 공홈 기준 정가 69, 000원에 10% 쿠폰, 적립금 5000원을 사용하여 최종 금액 56,410원 (무신사는 쿠폰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공홈과 비교하여 더 싼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유리) 플랙진스 노이커츠 P01 로우 (PJTO5NKP011DI0)

배송은 보통 비닐에 들어 왔다




바지 마무리는 깔끔하고 바지 색깔은 되도록 비슷하게 찍으려고 했는데 위 사진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봐도 될 것 같다 (구멍 홈 제품 사진과 거의 동일)
원단은 스판이 섞여 있어 살짝 탄력이 느껴지며 두께감이 그리 두껍지 않아 한여름이나 한겨울 제외하고 보통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세부 디테일
바지 뒤에 붙어 있는 파 겉옷은 가죽일 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다른 브랜드가 너무 잘 팔려서 특별한 고급스러움은 없었다
플랙한 엉덩이에 붙어있는 저 흰색 패치는 호불호가 좀 있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퍼를 연다고 써있는 커츠
플랙진 고유의 포켓 무늬
바지 안감 처리도 깔끔하게 약간 롤업으로 입어도 될 것 같다
바짓단도 마무리로 되어 있는
허리 안쪽에 패치 개인적으로 별로야
지퍼는 YKK를 사용한 근데 요즘에는 조금만 유명한 브랜드에서도 다 쓰는 지퍼라서 별로 의미가 없는
총평
5만원대라는 가격에 대해서 원단도 좋고 핏도 나쁘지 않은 원단 데님을 찾고 있어서 가성비면서도 싸지 않은 것을 찾고 있다면 권장할 점은 종아리가 두꺼운 편이라면 소화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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