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스로 느끼는 게 하나 있는데 피부 관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꾸준히 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일 년차이로 톤이 어두워지고 트러블도 갑자기 심해지고 예민해지는 걸 느꼈어요특히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때는 얼굴이 따끔거려서 고민이었어요.그래서 진정에 좋은 선스틱 추천 제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 번은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준비하느라 바르는 걸 깜빡하고 그냥 나갔는데 얼굴이 빨개져서 혼이 많이 났습니다.그때 이후로 지금은 무슨 일이 있어도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군요.
올해는 더위가 일찍 오는 바람에 특히 더 걱정이 됐어요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제가 민감해서 솔직히 아무거나 쓸 수가 없었어요.좋다는 제품으로 바꾸고 이것저것 사용하다가 발견한 제 인생 최고의 선케어 제품을 소개합니다.
Mongdies Sun Stick SPF 50 + PA ++++ / 22g
사랑스러워 내 취향 저격 뿐만 아니라 전 성분에 이르기까지 매우 만족한 '몬디에스 선 스틱'이었습니다.선택한 이유는 성분이 컸습니다. 사실 너무 브랜드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예민한 편이 아니면 이것저것 써보고 본인에게 가장 좋은 것을 찾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피부가 예민해져서 좀 더 신경 써서 정성스럽게 보고 고른 것 같아요.
상자 옆에는 모든 성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작은 자극에도 크게 반응한다고 느낀 시점부터 성분의 소중함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눈을 번득이며 세밀히 체크한 거예요.만약 선스틱의 추천을 받아 후회 없이 구입하려면 화해 앱이나 EWG 레벨표에서 확인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초 케어도 그렇고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가 끈적끈적하고 하얗게 흐려지면 꾸준히 바르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다.이런 부분들 때문에 글을 남기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주로 무기차 제품이라서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백탁 현상도 없고 몇 번 겹쳐도 끈적임이 없어서 다행이에요그리고 향기에 민감하고 인공적인 향이 나는 건 머리가 아파서 싫지만 그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
항상 보면 공개하는 순간이 가장 떨리는 순간이네요열어보면 물방울 모양의 검은 뚜껑이 보입니다.그다지 작지도 크지도 않은 상자에 딱 맞는 사이즈로 아주 알차네요.
17가지 새싹에서 추출한 발아 생명에너지가 들어있습니다그래서 자극받은 부분을 잔잔하게 진정시켜준다고 하더라고요.물론 처음에는 이런 내용을 알고 뭘까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직접 쓰고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기초화장품을 찾다가 꽤 순한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더군요.하지만 제가 찾는 선케어 제품은 생각보다 없었습니다.그래서 신경을 쓰다 EWG 그린 수준으로 돼 있는 걸 발견하니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좋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성분으로 되어 있다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약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게 아니었어요.그래서 제가 선스틱을 추천해드리고 싶었어요.SPF50+, PA+++ 인제품이라 컷트도 문제없었습니다!
물방울 모양의 밤 타입의 텍스쳐로 되어 있습니다.언뜻 보기에도 촉촉함이 보여서 무기자차 제품이 말라서 싫어하는 분들도 바를 수 있는 느낌이였어요.고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슥슥 문지르기만 하면 사용하기 쉬운 타입입니다.
한쪽은 뾰족하고 다른 한쪽은 동그랗기 때문에 구겨진 얼굴을 바르기에 좋은 디자인이었어요.동그랗게 되어 있으면 바르는 것도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이렇게 뾰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코 옆이나 입술 밑을 바르는 것도 편했습니다.
아래를 보면 동그랗게 되어 있는 바퀴가 있어요위에 나와있는 부분을 모두 쓴 후에 살짝 돌려주면 밑에 숨어있던 선스틱이 계속 나와서 양을 조절하여 사용하기 편합니다.
바퀴가 푸석푸석하지 않고 부드럽다 쉽게 돌릴 수 있어요.가끔 이런 모양 안에서도 잘 안 돌아가는 경우가 있거든요그때마다 땀을 뻘뻘 흘리고 열심히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네요.다행히 롤링도 편하고 휴대성도 좋아 외출할 때 덧발라 사용하는데 눌리지 않고 피부결도 정돈되어 보였어요.
내가 이것을 새로 장만하는 걸로 말이야 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신뢰할 수 있는 인증을 받은 것이 크게 작용했습니다.이전에 제가 구입한 것도 좋았습니다만, 이렇게 까다롭게 인증된 제품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에서 더머테스트라는 인증을 받고 엑설런트 등급을 받은 데다 논란성분 무첨가 저자극 테스트까지 두루 받은 것이었어요.그래서 제가 선스틱을 추천해드릴 수밖에 없어요
어쩔 수 없는 호기심 진심으로 선스틱을 쭉 올려봤습니다.부러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끝까지 올리지는 못했어요어느 정도 올렸는데 제가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았어요하루에 2~3회 발라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양이었어요.
가끔 유분이 많은 제품을 바르면 화장이 무너지거나 하얗게 떠오르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이는 하얗게 되는 현상이나 건조함 없이 오히려 푸석푸석하던 손에 윤기가 날 정도로 칠해졌습니다.
민감성 피부 때문에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도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아이템입니다.민감하게 효과가 있는 판테놀,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아보카도 오일 등 11가지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을 막을 뿐만 아니라 진정 보습에도 좋아요!
저는 제가 이렇게 신중하게 고를 줄은 몰랐어요.근데 갑자기 스킨타입이 예민해져서 확실히 성분이 좋은 제품은 피부도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문제없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뚜껑 속을 자세히 보면 플라스틱 캡으로 다시 한번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제제를 깨끗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이렇게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가지고 있어 예쁘고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로 번들거리거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됩니다.손에 묻히지 않고 쓸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그동안 선스틱을 추천하는 제품을 많이 써봤지만 만족감은 이번이 최고입니다.여러분도 유목민 생활은 청산하고 정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