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와 쇼트 스퀴즈(ft. GME, 게임스톱) 주식용어 공매도
그 종목은 게임스톱으로 일명 GME로 불리는 주식.
후술하겠지만 개미와 기관이 치열하게 숏 대 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종목이어서 전 세계 투자자들이 이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별로 대단해 보이지 않는다고?그 시간에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저 종목을 검색했다는 겁니다.
어쨌든 세계적으로도 한국에서도 GME에 대한 관심이 거의 확산되고 있으며, 며칠 전인 2월 1일 현재도 매우 뜨거운 상태이다.
어쨌든 게임 스톱 사태는 나중에 따로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앞서 공매도와 쇼트 스퀴즈를 살펴보려 한다.
왜냐하면이두가지개념을알아야만게임스톱사건을이해할수있기때문에선행학습을위해서글을써보려고 한다.
앞으로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주식을 빌려 팔고 나중에 기한이 되면 주식을 되사는 행위.
이걸 왜 해? 비싸게 팔아 싸게 사서 이로 인한 차익을 얻기 위해서다.
그러니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확신이 서면 공매도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거 주로 하는 데가 어디지?개인이 아니라 기관이니까 문제가 되지요.기관끼리 담합해서 엄청난 물량으로 공매도를 위해 다 내던지고 가격을 낮추는 겁니다.
그러면서 기관들은 공매도로 차익을 얻고, 또 자신들이 떨어뜨린 주식을 헐값에 사들이고.즉 공매라는 무기로 개미를 빨아들이는 것.
그래서 한국 개미들도 공매도 부활을 싫어하고 미국 개미들도 이번 공매도 사태에 분노한 것이다.ㅋ
아무튼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했는데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은 댓글로 질문
왜냐하면 쇼트스퀴즈가 발생하면 주가가 급등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폭스바겐 쇼트 스퀴즈 때 주가가 며칠 동안 급등하고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쇼트 스퀴즈에서의 샷은 「공매 전략을 취한 쪽」을 말하며, 스퀴즈는 말의 의미대로 추려낸다는 의미. 즉, 공매 세력으로부터 우려낸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기존 주식 보유자들은 "어, 더 비싸지냐"고 매도하지 않을 것이다.그러나 쇼트 측은 물건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수요자 측은 안절부절못하는데 공급자가 팔지 않는 것이다.이것이 매물 품귀 현상을 불러 주가가 폭등하는 것이다.
즉 한마디로 공매도 세력이 빌린 주식을 갚을 목적으로 주식을 서둘러 사들이는 바람에 일어나는 주가 폭등 현상이다.
게다가 공매도 전 약정한 기간 내에 주식을 갚지 못하면 이자가 엄청나기 때문에 숏측은 어쩔 수 없이 주식을 매입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상황을 아는 보유자들은 절대로 주식을 내놓지 않기 때문에 주가가 폭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한계까지 오른 주가는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서서히 떨어지고 결국 끝내는 대폭락한다.그래서 쇼트 스퀴즈가 발생했을 때는 나가는 타이밍도 중요해
어쨌든 현재 게임스톱을 인수한 개미들은 이 쇼트스퀴즈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무조건 홀딩하자고 외치는 것이다.
이것도 만약에 이해가 안 되면 댓글로 물어보자, 다 대답해주자
한국도 공매도 금지를 연장할 거냐, 페이지를 열 거냐를 자주 묻는 상황인데 게임스톱 사태가 끝나면 또 의견이 달라질 거 같아?
이후 생각보다 더 큰 파장을 몰고 올 것 같아 미국 정부도 공매도에 나설 것 같다.그러면 한국은 따라가는 방향일 테고,
어쨌든 이 두 가지 개념은 알고 있어야 게임 스톱 사태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음 포스팅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