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알파플라이 넥스트% Ekiden edition 나이키 러닝화, 나이키 에어

 그 이유는 이번에 출시된 알파플라이 칼라웨이가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인데 집에 러닝화가 이제 흰색만 남아 있어 뭔가 색깔이 산뜻한 걸 신고 뛰어보고 싶어 샀다고나 할까라고 명분을 만들어 기호에 대비해 미리 준비해 둔다.

어쨌든 2019년 킵초개가 마라톤 풀코스 2시간 벽을 허물 때 신은 알파플라이를 두 번째로 구입했는데 재미있는 것은 공식대회는 이 알파플라이를 신을 수 없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세계육상연맹이 기술도핑이라는 제재를 걸고 밑창 두께는 40mm 이하여야 하며 카본후라이는 1장만 허용한다고 규정했기 때문에 카본플레이트가 3장도 들어갈 수 없다.그래서 지난해 도쿄 올림픽 때도 키프초게는 카본 플레이트가 하나 든 베이퍼 프라이를 신었다.역시 나이키 러닝슈즈의 플래그십답게 박스가 좋다.이에 비해 베이퍼플라이넥스트2는 나이키 빨간색 박스인데 가격 차도 별로 안 나는데 너무하다는 생각도 든다.생각해 보니 베이퍼플라이 초기 모델들은 모두 박스가 좋았지만 생각보다 나이키의 원가절감이 어지러워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수준이다.

거기에 알파프라이는 이 전용 신발장까지 넣어준다러닝 매니아는 이 알파프라이를 사야 돼. ㅇ?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상품 알파프라이의 컬러웨이는 바로 이 오렌지와 옐로우의 조합을 보는 순간 어, 이게 귤이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산뜻하고 상쾌한 색상의 조합이어서 눈에 들어왔다.거기에 블랙 스우시와 포인트 조합은 원래 세련된 조합 예로부터 노란색에 검정, 빨강에 검정 보색 대비 조합은 실패가 없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이 색상의 조합은 Ekiden이라는 에디션인데, 이 에키덴이 멀어져 찾아보니 일본어로 '역전'이라는 뜻으로 에키덴은 일본에서 새해에 열리는 장거리 마라톤대회인데, 가장 유명한 하코네 역전 기념 에디션으로 출시된 모델이다.따라서 이 알파플라이 외에 베이퍼플라이, 페가수스 등 다른 러닝화도 이 색상 조합의 에디션을 몇 개 내놓았다.
하코네 역전(驛傳)은 도쿄에서 하코네까지 무려 200km 이상의 거리를 이틀에 걸쳐 100km씩 달리는 장거리 마라톤 대회라고 하지만 2009년도에 하코네에 갔던 기억이 조금 난다.그러고보니 일본사람들은 달리는것을 아주 좋아하는것 같아. 일본에 갈때마다 항상 공원에 열심히 달리는 친구들이 많았던것 같고,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취미와 건강을 위해서 매일 장거리를 달린다고 하니..
어쨌든 내가 이걸 신고 상자 근역전에 나올 일은 없으니까 우리 동네에서 열심히 신고 달리는 일만 남았다.프런트에 줌 에어팟이 들어가고 백에는 두꺼운 중창이 깔린 알파플라이
안쪽도 나이키 스우시가 들어있고 젤 아래는 연핑크 위에 앞쪽부터 진한 오렌지부터 옐로우 컬러로 점차 그라데이션 효과가 들어가는 컬러가 적용돼 있다.엑덴에디션이라 그런지 신경을 많이 쓴 것 같기도 하고
몰랐는데 이 무늬가 들어간 스우쉬는 빛 반사체가 적용돼야 빛을 받으면 밝게 빛나는 효과도 있다고나이키 홈페이지에는 이런 설명이 없다가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발견됐다.일을 하자 나이키)
뒷쪽 힐컵에는 에키덴과 관련된 것을 상징하는 무늬가 들어가 있는데, 동그라미를 상징하는 것인지는 잘 알 수 없다고 추측하면 에키덴 코스가 5개씩 나뉘어져 있었던 것 같고,
솔은 이런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뒷면은 베이퍼플라이와 유사한 형태로 앞쪽에는 외부로 돌출된 줌포트 덕분에 독립적인 솔이 하나 더 붙어있는 형태
그리고 안쪽에 카본 플레이트가 보이는 구조이다.
알파프라이의 칸지는 머니해도 이 앞의 에어줌 포트 최근에도 많이 신고 있지만, 라떼에는 매우 귀중했던 에어맥스 시리즈의 향수가 있어서, 지금도 이렇게 클리어 창의 에어가 보이는 것을 좋아해.
베이퍼플라이보다 조금 큰 뒤쪽 미들슈즈를 신어보면 확실한 키높이 자랑인데 이거 신으면 대략 5cm는 키가 올라가는 마법의 효과
아톰 니트라는 부드러운 소재의 갑피가 구멍 투성이라서 한겨울에는 착용하기에 조금 춥다는 단점이 있다.
이렇게 설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갑피 전체가 하나로 연결된 형태로 만들어져 신발끈이 잘 풀리지 않도록 홈이 패여 있다.
힐컵은 상당히 두꺼운 지지대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최근 나이키 레이싱화의 전형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역시 눈에 보이는 이 전장 줌에어가 제일 멋있어
양쪽으로 이렇게 두 줌에 이어 가포아풋 러닝시 발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잘 위치해 있다.
오늘의 베스트 컷다시 봐도 너무 화사한 물결감 한라봉 컬러웨이 지금 입기에는 좀 추운 편이고 따뜻한 봄이 오면 산뜻한 마음으로 착용하고 달려보는데

마지막 사이즈팁은 발볼이 넉넉하게 나온편이라 웬만한 발볼이 아닌경우 야간사이즈로 권장드리며 심각한 발볼래쉬라면 반사이즈 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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