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단타하는 법... ●블로그에는 첫 공개

 지금까지는 비트코인 트레이딩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대부분 스윙이나 스캘핑에 대한 힌트만 공유했는데, 오늘은 단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 관계로 모니터 앞을 자주 비워야 해서 단타는 거의 못했지만 어젯밤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포스팅을 위해 오랜만에 단타를 해 보았습니다.총진입 2번의 단타를 했는데, 2번중 쇼트는 옆걸음질 할때 진입.. 그리고 롱은, 거래량이 폭발할 때에 변곡점으로부터 쇼트 청산하고 스위칭했기 때문에, 옆으로 나란히 서거나 심한 장소에서의 대응방법을 나타내는 좋은 예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타에 대한 댓글이라서 오늘은 비트코인 15분봉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단타는 진입 시점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해를 위해 디테일한 진입 시간을 첨부합니다.



첫 번째 진입은 샷이었습니다 어젯밤의 진입에서, 진입 근거는 처음 옆의 긴 박스를 보면, 옆 걸음걸이 중 61.3k 구간에서 쭉 엇갈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시간이 꽤 지났는데 하루 종일 일봉의 진폭이 너무 작아서 뚫지 못하면 한번 내려와 일봉 이평선을 확인하고 올 확률이 높아보였습니다.물론 방향성이 언제 폭발할지는 모르기 때문에 스태블로스를 설정하고 날개깃 59k에 틀어놓고 즉석의 알람을 맞춘 뒤 졸음을 이기지 못해 취침.단 롱스위칭은 차트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진입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매수 설정은 하지 않습니다.
새벽에 알람이 울렸더니 다행히 예상대로 일봉이 7일선의 59 정도로 바닥나 거의 최저점으로 유격수 날개자락이 떨어졌어요.그 후 두 번째 세로 상자를 보시면 거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욕설의 힘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한 후 롱 진입에 들어가겠습니다. 단타의 경우는 순식간에 들어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빠른 판단이 중요하므로 1 분 막대기도 봐주세요.
그래서 내용을 좀 정리해 보면, 옆걸음질 칠 때는 애매한 자리에서 받지 않고 계속 걸리는 저항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횡보시 채널 매매의 원리이기도 하다) 그리고 변동시에는 전체 방향을 보고 거래량, 캔들 패턴을 참고한 후 해당 경향에서 리테스트나 중요한 지지, 저항을 보고 진입합니다.
일봉 7일선은 리테스트가 아니지 않나?라고 말할 수 있지만...저 자리는 다른 중요한 추세의 리테스트석이기도 합니다.
이전 비트코인 분석에서는 저 채널 상단은 급등해야 돌파할 수 있는 위치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당시 그 채널 상단에서 샷에 들어갔으나 그 샷 진입은 손절매)
전문보다 트레이딩은 분석보다 대응이 결과를 좌우하고 예측대로 되지 않았을 때의 시나리오가 존재하며 마인드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분석 때 조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틀리면 그냥 손실로 끝나고 이게 아니라 앞으로 대응에 따라 얼마든지 수익 전환이 됩니다.
트레이딩은 기우제나 굿이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을 잡고 대응해도 시장은 신경 안 써요. 시장이 가야 할 길이 정해지면 그에 맞는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특히 많은 개미들이 한번 물면 선물의 경우 청산될 때까지… 현물은 단지 무기한 무한 존버로 만드는데 절대 손실을 입으려는 태도는 역설적이게도 모든 것을 잃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 분석이 틀렸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높은 확률로 분석대로 진행되었다는 것을 지난 반년 동안의 포스팅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래도 트레이딩은 차트를 맞추는 게 별로 효과가 없다는 거예요차트는 결국 분석을 깨뜨리는 흐름이 무한히 나오기 때문에 그에 대한 시나리오와 대응, 마인드 전환이 필요한 게 아니라 필수... 아니요 거의 '모든 것'입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매매 전략이 없는 경우, 누군가의 글을 보고 매매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포스팅을 포함해)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이후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이른바 뇌정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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