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보다트 vs 프로페시아와의 비교와 효과 극대화, 루틴
무서운 부작용을 감수하고라도 탈모약 복용을 결심했는데
또 다른 중대한 결정이 하나 남아 있습니다.
짜장면 vs 짬뽕에 이어 희대의 난제입니다. ㅎ
검색만으로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효과 비교 뿐 아니라 부작용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니 더욱 어려운 문제입니다.
오늘은 두 가지 탈모약 비교 분석을 통해
나에게 맞는 제모제를 선택하는 방법, 그리고 효과 극대화 루틴까지 함께 정리하세요.
Aboder가 효과상 우세하나 부작용 발생 확률도 높은 반면,
프로페시아의 경우 효과가 조금 떨어지는 대신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작용은 무엇이든 감수하는 효과가 최우선이라면 Avidath를,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대응을 원하신다면 프로페셔널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한다면 너무 상투적인 결론이라고 다들 실망하시겠죠?
결국 우리가 원하는 건조금이라도 더 빨리 탈모에서 빠져나오는데...
안정석, 장기복용의 필수조건으로 대부분은 프로페시아를 선택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선 애보더트에 대한 미련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효과가 높은 아보다트이면서도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반감기, 즉 체내에서 약효가 지속되는 시간을 활용한
사기급 반감기 섭취 루틴
지금부터 여러분들께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반감기'를 활용한 '복용 빈도 줄이기', '2. 발모 촉진을 위한 집중 영양 공급'
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와 달리아보다트는 반감기가 길고(체내에 남아 약효 지속기간 약 5주간),
만약 자신의 모발과 두피상태에 적합한 최적의 복용주기를 찾는다면
매일매일 머리 모양과 남성성을 바꿔야 하는 이 악마의 등가교환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즉, 굳이 매일 먹지 않아도 탈모 억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죠
무엇보다 탈모약이 채워지지 않는다
발모 촉진, 즉 집중 영양 공급도 가장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깨끗하게 해준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네, 아닙니다
탈모는 DHT가 모발로 가는 '영양공급 방해'하면서 발생하는 거예요
영양이 부족한 모발은 점점 가늘어진다 결국 탈락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탈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늘어진 기존 모발 굵기 회복" + "굵고 튼튼한 새로운 모발 생성"
이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굵기 회복과 새로운 모발 생성에 필수적이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 성분입니다.
대표적으로 미네랄이나 비타민을 들 수 있습니다
미네랄의 경우 조금만 조심하면 일반적인 식단을 통해서도 보급을 할 수 있습니다.
특정 미네랄이 결핍되는 경우도 아주 드물어요.
문제는 비타민인데 특히 비타민 B군.
비타민 B군 복합체도 괜찮지만, 그 중 우선 순위를 말하자면 당연히 비오틴이 1위입니다.
왜냐하면 B군 내 다른 비타민과는 달리 모발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모발 굵기, 즉 탈락 저항성 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빠지고 나도 쉽게 빠지고... 하다
이 탈모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비오틴을 꼭 섭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비오틴도 흡수과정에서 장을 지나치게 자극,
장산성도 수치를 급격히 증가시켜 오히려 머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반감기 루틴에 적합한 비오틴 선택법
여기까지 알려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함량은 800-1200ug 이내 (유럽 주요국 탈모치료 권장량)
중국산이나 저품질의 제품이 아닌 믿을 수 있는 메이저 제조사의 고품질 원료 사용,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장산성 케어' 가능한 알칼리 성분 포함 여부 확인
알칼리 성분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저는 해조 성분을 가장 추천해 드립니다.
해조류의 장산성도 중화에 특화되어 있어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부산물에 의한 장 자극의 가능성도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즉, 고품질 + 적정 함량을 갖춘 해조류 비오틴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탈모약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탈모 근본원인 차단(DHT)+발모 촉진
까지 가능한 만능탈모솔루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탈모약 선택방법 및 반감기 섭취 루틴에 대해 알려드렸으나
본인에게 적합한 섭취 주기만 있으면 큰 부작용 없이 오랫동안 시험할 수 있는 방법이며,
잘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본 포스팅은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