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윤 격투기 선수 의 연령성형
SBS 플러스 '언니는 말해도 좋아'에서는 여성 격투기 선수 최종윤이 등장해 성희롱과 몸싸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격투기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최종윤 선수는 격투기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은데 사람들이 스타일을 얘기할 때가 많다고 털어놓더군요.
거기에는 성희롱적인 발언도 포함돼 있고 스폰서 제의도 있었다고 토로했다고 하는데 이뿐만 아니라 최종윤 선수는 고교 시절 함께 운동한 사람이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사건도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그 사건 당시 큰 상처를 입어 3년간 운동을 쉬기도 했다는 최종윤 선수의 고백도 했는데 현재 다시 운동을 시작해 비슷한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고 고민했습니다.그는 고교 시절 동료가 엉덩이만 적나라하게 찍은 동영상과 사진이 있었다며 당시에도 겁이 나서 운동을 그만두었다고 고백했죠.해당 사건은 현재 검찰로 넘어갔으며, 아직 소송 중이며 몰래카메라를 신고한 사람은 그 동영상을 촬영한 동료의 부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정윤 선수는 "3년간 몰래카메라를 저장했는데 아내가 사진을 보고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대해 스포츠계의 미투 1호로 알려진 테니스 코치 김은희는 "체육계의 선배로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난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런 문제로 운동을 계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고 사과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