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재개봉

 영화처럼 살아간 세상 기의 미녀 비비안 리 그녀가 출연하면 바로 마스터피스가 된다!그녀의 뜨거웠던 삶과 필모그래피를 전격 분석!



[제 목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원제 : Gone with the Wind | 감독 : 빅터 플레밍 | 출연 : 비비안 리, 클라크 게이블 | 수입 배급 : (주)피터팬픽처스]


출연하는 영화마다 명작! 세계 영화 역사상 불멸의 여주인공 '비비언 리'! 인생이야말로 영화였던 그녀의 격이 다른 필모그래피를 조명한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안나 카레니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전 세계가 잊지 못할 최고의 마스터피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등장하는 레전드 배우 비비언 리의 영화 같은 인생과 명작들로 가득한 화려한 필모그래피가 화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삶의 모든 것을 뜨겁게 사랑했던 여인 스칼렛과 운명처럼 그녀를 만난 레트가 그려내는 생애 가장 가슴 벅찬 클래식 로맨스.

비비언 리는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서뿐 아니라 영화를 연상시키는 실제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그가 영화 속 스칼렛처럼 인생을 바치며 뜨겁게 사랑한 것은 두 가지가 있었는데 연기와 남편 로렌스 올리비에였다. 그녀는 연극 활동 중에 만난 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느꼈다. 오랫동안 앓았던 우울증과 예상치 못한 유산 등으로 여자친구와의 결혼생활은 오래가지 못했지만 그녀는 죽을 때까지 그녀의 사진을 놓지 못했을 정도로 그를 열정적으로 사랑했다고 한다. 사랑과 동시에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도 대단했다. 허약체질이었던 그는 반복적인 폐결핵으로 쓰러졌지만 회복 후에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계속하다 다시 심화된 폐결핵 증세로 1967년 일찍 사망하게 된다. 이처럼 연기와 사랑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은 그녀의 영화 같은 삶은 여전히 대중에게 인상 깊게 남아 있다.


또 세계 영화사 속 불멸의 여주인공으로 기록될 비비언 리는 수많은 명작을 남겼다. 먼저 1948년작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불행한 결혼생활 속에서 새로운 사랑에 눈을 뜨고 비극으로 치닫는 여성 '안나 카레니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비비앙리가 극중 안나 카레니나와 비슷한 비극적 삶을 살며 마치 자신의 삶을 투영한 것처럼 욕망과 질투, 사랑 등 캐릭터의 원초적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 최고의 작품 중 하나다. 이어 1951년 개봉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대부 위험한 질주로 유명한 배우 말론 브랜도와 함께 출연한 영화로 비비언 리에게 두 번째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안겨줬다. 뉴올리언스라는 악원에 도착하지만 거기서 욕망에 찬 스탠리라는 인물에 의해 파국을 겪는 몰락한 상류층 여성 블랑쉬 역을 맡은 비비언 리는 연민과 공포를 불러일으킬 만큼 희귀한 연기력이라는 압도적인 칭찬을 받았다. 그동안 미모에서 비교적 주목받지 못했던 연기력을 다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마지막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비비안 리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그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그는 2년에 걸쳐 1400 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력의 오디션을 통과하고 주인공 스칼렛 역에 캐스팅된다. 스칼렛이라는 캐릭터는 그녀의 대범한 성격과 닮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원작소설의 주인공이 튀어나온 듯한 그의 완벽한 외모와 이를 뒷받침해 주는 연기력은 "비비안 리는 바로 '스칼렛'이다"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엄청난 양의 스토리를 힘차게 이끌어가는 강한 흡인력의 연기는 영화 흥행의 주요 역할을 했다. 특히 이 작품을 통해 제1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르기 때문에라는 영화사에 남을 최고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이 같은 그의 대표작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거듭나면서 관객의 품으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우아한 비비언 리의 전성기부터 할리우드 왕으로 불렸던 클라크 게이블과의 클래식 로맨스, 최고의 마스터피스다운 초대형 스케일까지. 이 모든 것을 보다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는 진귀한 기회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영원히 기억 속에 새겨질 클래식 로맨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4월 28일 한국 관객을 새롭게 찾는다.

★★★★★ AWARDS

미국 영화 연구소(AFI)가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걸작

미국 의회 도서관 선정 사상 가장 중요한 영화 25편에 올랐다

물가 환산 북미 박스오피스 역대 1위(18억달러)

로튼 토마토 선정 100대 최고의 로맨스

제1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10관왕 명예상 기술공로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편집상 작품상 미술상

1940년 전미비평가협회상 10대영화상, 제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수상&작품상, 감독상 후보


★★★★★ REVIEW

"영원한 영화의 길잡이" -Roger Ebert-


"미국 역사상 최고의 작품" -Time-


'이만큼 영향력 있고 미친 영화는 없다' - Guardian -


"할리우드 장엄한 영화사 중 가장 야심찬 작품" -NY Times-


"부정할 수 없는 걸작이자 전설" -Reel Views-


전례 없는 박스 오피스 기록! 진정한 명작 중의 하나! -Rotten Tomatoes-


"할리우드가 해낼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영화" -BBC Films-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작품! 영원히 사랑받는 작품! -TV Guide-


'완벽하게 매혹적이다!' - The Movie Scene-


"모두가 볼만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영화" -Empire-


진정한 영화적 즐거움의 충격 - Entertainment Weekly


"222분간의 화려한 시각, 청각적 경험" -San Francisco Chronicle-





INFORMATION 제목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원제 : Gone with the Wind 감독 : 빅터 플레밍 출연 : 비비안 리, 클라크 게이블, 레슬리 하워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타 수입 배급: (주)피터팬픽처스 러닝타임: 230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4월 28일



SYNOPSIS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남북전쟁 발발 직전 오하라 가문의 맏딸 스칼렛은 표연한 매력으로 남자들의 우상이었다.

그가 짝사랑하던 애슐리가 친구 멜라니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뒤늦게 고백하지만 그 자리에서 거절당해 이 모습을 새로 이사온 레트에게 들키게 된다.

허둥지둥 어찌할 바를 모르는 스칼렛과는 달리 이미 레트는 매력적인 스칼렛에 흠뻑 빠져 있었다.

전쟁은 남부에 불리해지고 스칼렛은 레트의 마차를 타고 죽을 고비를 넘겨 고향으로 돌아간다.파란만장한 미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관통하는 가운데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행복한 결혼생활도 잠시, 레트는 여전히 스칼렛의 마음에는 애슐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삶의 모든 것을 뜨겁게 사랑했던 여인 '스칼렛' 그런 그녀를 운명처럼 사랑했던 남성 '렛' 생애 가장 가슴 벅찬 클래식 로맨스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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