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체험기반 포한강공원 바디프렌드
컴퓨터 하는 직업.. 스트레이트 목에 지친 만성 어깨통증으로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안마의자를 보면 가끔 체험하고 오는데..한강 세빛둥둥섬에도 보디 프렌드 안마의자 체험 매장이 생겼다.카페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체험매장. 오래전에 생겼는데 못갔어~~ 하지만 오늘은 큰맘 먹고 체험마사지도 프리미엄과 디럭스로 선택할 수 있는데(2천원정도 차이) 나는 마사지 30분에 드링크(아메리카노, 아이스티)를 포함한 메뉴로 선택.12000원 だっ !비쌌다. 넓고 아득한 분위기였다.안방의 자랑이 마음에 걸리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차만 마시고 가는 중국인 무리가 있었다.주성훈과 사랑이가 모델이에요~~아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해 키를 키운다는 귀여운 곰돌이 안마의자. 판매가는 350만원 정도.
제가 받은 모델은 페리스렌탈 가격이 한달에 12만원 정도... 구매가는 460만원... 비싸... 살수 없어..30분 후 후면 시간이 금방 흘러 주문한 차들이 테이블에 놓여있다. 마사지 받고 차를 마시면 맛있어!어깨뿐 아니라 성장판을 자극하는 손발 지압 마사지 기능이 있는 의자라 다리 밀기가 좀 아팠다.어깨는 만족~~~한강 전망 배경에서 마사지 받으니까 힘드네.프리미엄 메뉴는 따로 방이 있어서 조용히 받았어.나 뒤에 온 커플이 이용하던데 부럽네.차량포함 안마체험 디럭스 30분에 12000원, 차량가격 3500정도 빼면 안마만 30분에 8500원으로 비싼편이지만... 마이비싸...
바디 프렌드 제품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한강에서 로맨틱하게 마사지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여름에 다시 와서 맥주 마시면서 맛사지 받으면 쪽찌뽕!마무리는 CNN카페에서 허니버터브레드로~~♡














